낭서고택 마루에 나서면 텃밭과 감나무, 동백나무, 대나무, 소나무 등이 어우러진 마당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름다운 오솔길의 우거진 숲 사이를 새소리, 바람 소리 들으며 걸어가면 세상의 묵은 때가 다 씻겨 가는 듯하다.
스위스에서 한국어 교사 이윤주선생님으로 부터 45일전 예약. 도착하는 날까지 수차례 확인전화 때문이었을까 최선을 다하여 안내와 대접으로 스위스 이윤주 선생님에게 연락을 하였더니 고마워 '눈물이 난다'고 하였다. 남도민박 차원을 떠나 한국의 이미지 선양을 위하여도 외국인에 만큼은 더 배려를 아끼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안용당의 사명으로 운영합니다.
"이윤주 선생님 감사 합니다. 카터린 남매에게도 사진 보여드리고 더 시간 내지 못하고 갈린것이 아쉬웠다"고 전해 주세요.
(둘이의 사이를 "친구오빠 사이냐"고 물어보았다. 진짜 오빠란다. 아버지가 오빠하고 함께 하지 않으면 아예 여행을 허락하지 않는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