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서고택 마루에 나서면 텃밭과 감나무, 동백나무, 대나무, 소나무 등이 어우러진 마당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름다운 오솔길의 우거진 숲 사이를 새소리, 바람 소리 들으며 걸어가면 세상의 묵은 때가 다 씻겨 가는 듯하다.
로마의 2000년전 원형투기장. 5만명 관객수용으로 로마제국 최대의 맹수 투기장. 지하에는 맹수우리가 있었다. 서기 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건립하고 80년 티투스 황제가 헌당식을 한 4층의 원형투기장